서울 전역에 '오존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해야"
이지현 기자 2024. 5. 4. 15:33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오늘(4일) 오후 서울 25개 자치구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구),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 오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도심권(종로·중구·용산구)과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에도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각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호흡기나 눈이 자극돼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나 어르신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도 장시간 실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구),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 오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도심권(종로·중구·용산구)과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에도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각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호흡기나 눈이 자극돼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나 어르신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도 장시간 실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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