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 백승호, 버밍엄과 함께 강등 눈앞... 4일 시즌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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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절체절명이다.
4일 오후 8시 30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펼쳐지는 EFL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는 22위 버밍엄과 5위 노리치시티의 '강등 결정전'이 펼쳐진다.
버밍엄은 자력으로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반면 버밍엄은 최근 단 1승(2무 2패)만을 기록하며 기세가 죽어 있는 관계로, '구국의 결단'이 없다면 강등이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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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그야말로 절체절명이다. 이젠 남은 잔여경기도, 무승부를 기록할 수도 없다. 무조건 승리하고 그 다음을 봐야 한다.
4일 오후 8시 30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펼쳐지는 EFL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는 22위 버밍엄과 5위 노리치시티의 '강등 결정전'이 펼쳐진다.
버밍엄은 자력으로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직전경기였던 리그 23위 허더즈필드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버밍엄은 윙어 미요시 코지가 전반 45분 득점을 성공시켰으나, 후반 2분만에 상대 공격수 리스 힐리에게 실점했다.
백승호는 이날 분투했으나 큰 영향력은 없었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노리치시티는 최근 PL에도 올랐던 강팀이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무패행진(2승 3무)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폼도 좋다. 버밍엄이 반드시 승리를 노려야 하는 입장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는 팀을 만나게 된 것은 재앙과도 같은 일이다.
반면 버밍엄은 최근 단 1승(2무 2패)만을 기록하며 기세가 죽어 있는 관계로, '구국의 결단'이 없다면 강등이 확정적이다.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아쉽겠지만, EFL 챔피언십 대신 '리그 원' 에서 활약하는 백승호를 보게 될까? 백승호와 버밍엄 시티의 운명이 달린 시즌 최종전은 4일 오후 8시 30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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