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말로 만든 짬뽕 먹지마세요”…대장균 검출에 판매 중단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5.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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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유통 중인 짬뽕 분말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 및 판매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아라푸드(경기 평택시 소재)가 만든 '임사부짬뽕용분말'에서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식품 유형은 복합조미식품이며, 검사 및 단속기관은 (주)아이에스에이연구원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식품을 판매하는 이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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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유통 중인 짬뽕 분말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 및 판매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아라푸드(경기 평택시 소재)가 만든 ‘임사부짬뽕용분말’에서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회수되는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4년 4월 11일이며, 소비기한은 2025년 4월 10일이다.
식품 유형은 복합조미식품이며, 검사 및 단속기관은 (주)아이에스에이연구원이다. 포장 단위 100g으로 포장돼 시판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식품을 판매하는 이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해당 회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께서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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