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민희진vs하이브 어지러운 '어른들 사정' 속..뉴진스 하니 "버니즈 보고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어지러운 내외부 상황 속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이자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이 이어진 뒤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이기에 시선을 모았다.
특히 어지러운 내외부 상황 속에서도 팬클럽인 버니즈를 향해 "그립다"고 하는 하니의 심경에도 시선이 쏠리는 대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뉴진스 멤버 하니가 어지러운 내외부 상황 속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하니는 3일 뉴진스 공식 계정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면서 "missing my sweet lil bunnies(버니즈 그리워)"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하니는 머리를 높이 묶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이자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이 이어진 뒤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이기에 시선을 모았다. 특히 어지러운 내외부 상황 속에서도 팬클럽인 버니즈를 향해 "그립다"고 하는 하니의 심경에도 시선이 쏠리는 대목이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에 들어갔고, 민희진 대표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뉴진스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버블 검'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4일 새 앨범 '하우 스위트'로 컴백하며 6월에는 일본 데뷔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3시간 내내 날 비웃어..무시하고 멸시”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드라마 자주 나온 유명 아역 배우, 살인자로..충격 근황
- 장성규, 현재 심각한 몸상태…"의사가 경고, 식단과 금주 중"('슈퍼마?…
- 빼어난 미모의 연쇄살인범 엄인숙..19년 만에 얼굴 첫 공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ERROR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