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연우진 마음 확인한다
박정선 기자 2024. 5. 4. 15:21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연우진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멱살 한번 잡힙시다' 15회에서는 김하늘(서정원)이 연우진(김태헌)에게 꾹꾹 눌러왔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연우진의 입원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간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늘은 눈물이 그렁그렁 한 채 연우진의 곁을 지킨다. 잠에서 깬 연우진은 감정이 격해진 김하늘을 진정시킨다. 자칫 연우진을 잃을 수도 있었던 최악의 상황을 마주한 김하늘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연우진에게 고백한다. 그런 김하늘을 안쓰럽게 쳐다보던 연우진 역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김하늘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그런가 하면 김하늘을 뒤따라온 장승조(설우재)는 김하늘과 연우진의 절절한 재회를 뒤늦게 발견, 서러움에 울컥한 그는 무언가 결심한 듯 뒤돌아선다.
서로 마음을 확인한 김하늘과 연우진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김하늘은 장승조와 부부 사이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멱살 한번 잡힙시다' 15회에서는 김하늘(서정원)이 연우진(김태헌)에게 꾹꾹 눌러왔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연우진의 입원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간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늘은 눈물이 그렁그렁 한 채 연우진의 곁을 지킨다. 잠에서 깬 연우진은 감정이 격해진 김하늘을 진정시킨다. 자칫 연우진을 잃을 수도 있었던 최악의 상황을 마주한 김하늘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연우진에게 고백한다. 그런 김하늘을 안쓰럽게 쳐다보던 연우진 역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김하늘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그런가 하면 김하늘을 뒤따라온 장승조(설우재)는 김하늘과 연우진의 절절한 재회를 뒤늦게 발견, 서러움에 울컥한 그는 무언가 결심한 듯 뒤돌아선다.
서로 마음을 확인한 김하늘과 연우진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김하늘은 장승조와 부부 사이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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