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현모, '전참시' 출격...달라진 일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안현모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해 외할머니와의 단란한 한 때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출연, 소녀미 폭발한 101세 외할머니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안현모와 외할머니가 함께하는 화보 촬영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안현모와 외할머니의 화보 촬영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안현모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해 외할머니와의 단란한 한 때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출연, 소녀미 폭발한 101세 외할머니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안현모는 매니저와 함께 외할머니가 거주 중인 실버타운으로 향한다. 안현모가 과거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자주 보는 외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한껏 들뜬 채 손녀를 반갑게 맞이한 외할머니는 안현모와 사진첩을 구경하며 추억을 되새기고 남편의 사진을 볼 때면 아직도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이 자리에서 외할머니는 안현모에게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처음으로 밝혔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는 외할머니의 놀라운 선구안이 담긴 이야기를 깜짝 밝혀 참견인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외할머니의 결정적인 말이 안현모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것인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할머니의 말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한편 안현모와 외할머니가 함께하는 화보 촬영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안현모는 화보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외할머니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준비를 끝마친 할머니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소중한 기억을 담는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안현모와 외할머니는 빛나는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외할머니는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 등 화보 콘셉트에 달라지는 디렉팅을 척척 받아내 ‘화보장인’의 면모를 발산한다. 101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녀처럼 좋아하는 외할머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보는 이들의 기분조차 좋아지게 만든다고. 감동으로 물들여질 두 사람의 추억 사진관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현모와 외할머니의 화보 촬영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속인 고춘자, 선우은숙에게 건넨 말 "순간적 결정…비수가 돼" | 한국일보
- 박중훈 자녀 공개, 여배우 뺨치는 딸들 미모 '깜짝' | 한국일보
- "개인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장민호, 미담 터졌다 ('편스토랑') | 한국일보
- '유퀴즈', 배우 박성훈 출연에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 한국일보
- "보기와 달리"...미주, 방송 중 ♥송범근 직접 언급 | 한국일보
- 엄현경, 출산 6개월만 복귀 "남편 차서원, '용수정' 열심히 하라고 응원" | 한국일보
- 김호중, 세계 4대 오케스트라 연합 공연 '전석 매진' | 한국일보
- 블랙핑크 리사, 재벌과 열애 인정? 당당한 사진 공개 | 한국일보
- 방서희, 8살 연상 최수호에 "부인이 꿈, 군대도 기다릴 것" | 한국일보
- "미친X"...최진혁, 투자 사기·코인 손실 피해 고백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