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지상파 음악프로 1위...트로트가수 17년 만에 처음

김선희 2024. 5. 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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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로는 17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찬원은 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과 경쟁했는데, 트로트 가수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07년 강진의 '땡벌' 이후 17년 만입니다.

이찬원은 장윤정, 임영웅 등에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네 번째 트로트 가수가 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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