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150만 돌파…'그대들은' 이후 6개월만의 애니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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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누적관객수 150만명을 돌파했다.
'쿵푸팬더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4일 오후 1시 50분 기준, 개봉 25일째 누적 관객수 150만 649명을 기록했다.
또한 '쿵푸팬더4'는 2019년 1월 개봉해 150만 7922명의 관객을 동원한 드림웍스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3'의 최종 관객수까지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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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누적관객수 150만명을 돌파했다.
'쿵푸팬더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4일 오후 1시 50분 기준, 개봉 25일째 누적 관객수 150만 649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0월에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2023년 11월 6일 15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 이후 약 6개월 만에 나온 애니메이션의 150만 돌파 기록이다.
또한 '쿵푸팬더4'는 2019년 1월 개봉해 150만 7922명의 관객을 동원한 드림웍스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3'의 최종 관객수까지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쿵푸팬더4'의 이 같은 장기 흥행은 비주얼, 액션, 스토리 그리고 음악까지 다방면에서의 높은 완성도 덕으로 풀이된다. 어린이날 연휴 3040세대 관객들의 동심을 자극한 것뿐만 아니라 1020세대 관객들에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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