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축하무대

조정호 2024. 5. 4.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어린이 치어리더들이 식량 위기를 겪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돕기 위한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빨간염소 고티와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 아래 사전 신청을 마친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4일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어린이 치어리더들이 식량 위기를 겪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돕기 위한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빨간염소 고티와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 아래 사전 신청을 마친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가했다. 2024.5.4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