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모 공군 11전비 단장 등 군자녀 통학버스 동승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휘관·참모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통학버스에 오르는 대구기지 군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재일 작전지원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사에 거주하는 군 자녀들을 격려하고 통학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휘관·참모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통학버스에 오르는 대구기지 군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전비 구상모 단장을 비롯한 지휘관·참모 등은 아침 등교에 나서는 군 자녀들에게 간식 꾸러미를 나눠줬다.
기지방호전대장 등은 대구기지 관사에서 출발하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탑승해 동구 해안초등학교와 해서초등학교로 등교하는 군 자녀 70여 명과 등굣길을 함께했다.
11전비 수송대대는 해안·해서초 군 자녀들의 통학을 매일 지원하고 있다. 매 분기 진행되고 있는 지휘관·참모 동승 행사는 오는 9월과 12월에도 시행된다.
서재일 작전지원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사에 거주하는 군 자녀들을 격려하고 통학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