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코앞인데···" 서울 도심·동북권 11개구 '오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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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서울 도심과 동북권 11개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동남권 및 서남권 14개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추가 발령이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오후 2시 이후로 중구·종로구·용산구·광진구·성동구·중랑구·동대문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앞서 환경부는 동남권 4개구, 서남권 7개구, 서북권 3개구에도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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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서울 도심과 동북권 11개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동남권 및 서남권 14개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추가 발령이다.
앞서 환경부는 동남권 4개구, 서남권 7개구, 서북권 3개구에도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내려진다. 또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어린이를 비롯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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