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서 승용차, 중앙분리대·주차 차량 추돌...2명 부상
유혜인 기자 2024. 5. 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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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에서 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0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SUV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20대 남성과 동승자 2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중앙분리대가 파손돼 맞은 편에서 주행하던 차량 4대가 파편에 맞아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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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에서 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0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SUV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20대 남성과 동승자 2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중앙분리대가 파손돼 맞은 편에서 주행하던 차량 4대가 파편에 맞아 파손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운전자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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