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부소방, 대구FC 관람객 대상 안전교육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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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는 DGB대구은행파크 중앙광장에서 관람객 대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FC 홈경기가 열린 경기장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1만2000여 석이 매진됐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컵홀더 3000개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배부는 이달 한 달간 지구대별 112신고 다발 구역 일대 편의점과 카페 등을 통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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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북부소방서는 DGB대구은행파크 중앙광장에서 관람객 대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FC 홈경기가 열린 경기장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1만2000여 석이 매진됐다.
이에 소방은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교육, 자동세제동기(AED) 사용법 교육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북부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컵홀더 제작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컵홀더 3000개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컵홀더에는 여성청소년과 자체 제작 캐릭터 '봄이'와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안내 카드뉴스가 연결된 QR코드, 아동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 사이트 QR코드가 삽입됐다.
배부는 이달 한 달간 지구대별 112신고 다발 구역 일대 편의점과 카페 등을 통해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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