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늘 그리운 큰아들과 애틋 영상통화 “사랑해”

이하나 2024. 5.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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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들과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5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사랑해애애"라는 글과 함께 아들 재율 군과 영상통화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한쪽 볼에 손을 올려 하트 포즈를 취했고, 재율 군 역시 엄마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율희는 "내새꾸들"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 선물을 사서 걸어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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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소셜미디어)
(사진=율희 소셜미디어)
(사진=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들과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5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사랑해애애”라는 글과 함께 아들 재율 군과 영상통화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한쪽 볼에 손을 올려 하트 포즈를 취했고, 재율 군 역시 엄마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율희는 “내새꾸들”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 선물을 사서 걸어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그림 놀이하는 딸들의 옆모습을 공개,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케 했다.

1997년생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은 “엄마까지 모여서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 생일 때만큼이라도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자고 약속했다”며 “얼마 전 쌍둥이 생일에 다섯 식구가 모여서 식사를 했는데 재율이가 정말 좋아하더라. 언제까지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 시간을 지켜내 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두 사람이 이혼 후에도 부모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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