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복귀 시점? “팀 훈련 일부 참가 중···이르면 2주 뒤 복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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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의 그라운드 복귀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다.
울산전에 앞서 린가드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 감독은 "수술을 마치고 그라운드 복귀까지 4, 5주를 이야기했었다"며 "지금은 팀 훈련에 부분적으로 참여 중"이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올 시즌 K리그1 3경기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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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의 그라운드 복귀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다.
FC 서울은 5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11라운드 울산 HD FC와의 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이다. 박동진이 전방에 선다. 김신진이 뒤를 받친다. 임상협, 강성진이 좌·우 공격을 책임진다. 기성용, 황도윤이 중원을 구성하고, 이태석, 최 준이 좌·우 풀백으로 나선다. 박성훈, 권완규는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백종범이 지킨다. 벤치엔 최철원, 황현수, 김진야, 백상훈, 팔로세비치, 한승규, 이승준, 일류첸코, 윌리안이 앉는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선수가 없다”며 “긴 고민 끝 울산전 선발 명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울산전에 앞서 린가드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린가드는 울산전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김 감독은 “수술을 마치고 그라운드 복귀까지 4, 5주를 이야기했었다”며 “지금은 팀 훈련에 부분적으로 참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차주부턴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으로 본다. 실전 복귀까진 약 2주를 예상한다”고 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던 린가드는 3월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이후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린가드는 무릎 통증으로 수술대에 올라 재활을 진행 중이다.
상암(서울)=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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