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7세 맞아? 여전히 우아한 아우라‥제주도서 힐링 일상

이하나 2024. 5. 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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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제주도에서 힐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5월 3일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저는 요즘 제주의 자연과 맛을 만끽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흰색 셔츠에 금색 링 귀걸이, 선글라스를 매치한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올해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돌풍' 공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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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사진=김희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희애가 제주도에서 힐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5월 3일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저는 요즘 제주의 자연과 맛을 만끽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흰색 셔츠에 금색 링 귀걸이, 선글라스를 매치한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57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한 미모가 돋보인다.

김희애는 지난 2월 7일 개봉한 영화 ‘데드맨’에 출연했으며, 허진호 감독의 신작 영화 '보통의 가족'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희애는 올해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돌풍’ 공개도 앞두고 있다. 부패한 거대 권력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정치 스릴러 ‘돌풍’에서 김희애는 빛나는 지성과 단단한 소신으로 올라간 정치의 정점에서 박동호(설경구 역)에게 맞서기 위해 치열한 정쟁을 하게 되는 경제 부총리 정수진 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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