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양도면 산불… 42분 만에 완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11시 49분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삼흥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이 산불 진화를 위해 차량 28대, 인력 62명을 투입했으며 42분 만인 낮 12시 31분쯤 완전히 껐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 화재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4일 오전 11시 49분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삼흥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이 산불 진화를 위해 차량 28대, 인력 62명을 투입했으며 42분 만인 낮 12시 31분쯤 완전히 껐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 화재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주의'로 발령돼 있다"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