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도로서 사진 찍던 관광객 1.5m 추락 부상

변지철 2024. 5. 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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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도로 나무 데크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제주시 구좌읍 월정서로의 한 해안도로 쉼터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 A(54·전북)씨 등 2명이 나무 데크 난간이 파손돼 1.5m 높이의 쉼터 밑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 등 관광객 2명이 머리와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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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해안도로 나무 데크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제주시 구좌읍 해안도로 쉼터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제주시 구좌읍 월정서로의 한 해안도로 쉼터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 A(54·전북)씨 등 2명이 나무 데크 난간이 파손돼 1.5m 높이의 쉼터 밑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 등 관광객 2명이 머리와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소방 조사 결과, 이들은 난간에 기대 사진 촬영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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