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당 당직자들과 만찬…"저보다 고생한 경호·실무팀 뵌 것"(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총선 후 당 사무처 당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뉴시스에 "저보다 더 고생하셨을 경호팀과 당 실무팀들을 뵌 것"이라며 "기자님들 말고는 제일 고생이 많으셨던 분들"이라고 만찬 계기를 설명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직자들을 향해 "정기적으로 보자"며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 악화설'에 참석자 "건강 나아진 듯"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총선 후 당 사무처 당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뉴시스에 "저보다 더 고생하셨을 경호팀과 당 실무팀들을 뵌 것"이라며 "기자님들 말고는 제일 고생이 많으셨던 분들"이라고 만찬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서울 모처 중식당에서 비서실장을 맡았던 김형동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약 20명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
한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직자들을 향해 "정기적으로 보자"며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자리에 참석했던 한 당직자는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던 한 전 위원장에 대해 "건강이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보였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직자는 한 전 위원장에 대해 "요즘 쉬고 계신 것 같았다"며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한 전 위원장은 총선 이후 자신과 비대위를 함께 한 비대위원들과 만찬을 가진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김흥국 씨에게 감사 연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형탁·사야 부부, 갈등 폭발 "내가 죄인…가끔 손댄 게 문제"
- 투타겸업 접고 공격형 포수…새 출발 알린 키움 김건희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전세살이 유재석, 87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매입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공개…훤칠한 훈남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취재진 피하려 6시간 가까이 귀가 거부 [뉴시스Pic]
- 박시후 父, 79세에 배우 데뷔…붕어빵 외모
- 배우 박철, 신내림 받은 근황 "23년째 몸 망가졌다"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