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도전' 홍명보 감독 "서울, 수원FC전 동일 라인업 어느 정도 예상...5만 관중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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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홍명보 감독이 FC서울을 상대로 리그 5연승 사냥에 나선다.
경기 전 홍명보 감독은 "(서울과) 하루 더 쉬고 덜 쉬고 체력적 부분 차이가 있기는 하다"며 "(또한) 낮 경기라 더워 날씨가 변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우위를 나타내면서도 방심에 대해 경계했다.
서울을 상대로 우세한 전적을 갖고 있는 점에 대해 홍 감독은 "서울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부분은 없지만 선수들의 정신적 부분이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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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울산 HD 홍명보 감독이 FC서울을 상대로 리그 5연승 사냥에 나선다.
울산은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서울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홍명보 감독은 "(서울과) 하루 더 쉬고 덜 쉬고 체력적 부분 차이가 있기는 하다"며 "(또한) 낮 경기라 더워 날씨가 변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우위를 나타내면서도 방심에 대해 경계했다.
서울을 상대로 우세한 전적을 갖고 있는 점에 대해 홍 감독은 "서울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부분은 없지만 선수들의 정신적 부분이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수원FC전과 동일한 선발 명단을 들고 나온 서울을 두고는 "어느 정도 예상했다"면서 "(김기동) 감독 입장에서는 고민이 됐을 것이다. 홈이라 내려서진 않을거 같고 후반전에 승부수를 띄우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리그 2경기 연속 실점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 팀은 실점보다는 득점을 더하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그래도 수비가 더 개선되고 안정이 되긴 해야 한다.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연휴와 맑은 날씨를 맞아 5만여 명의 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홍 감독은 "우리도 홈에서 2만 명씩 관중이 모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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