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2.4만석 꽉 찼다"… LG·두산, 어린이날 시리즈 또 매진

전민준 기자 2024. 5. 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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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2차전도 2만3750석이 매진됐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 입장권(2만3750장)이 낮 12시52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LG의 시즌 7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LG는 지난달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이 모두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어린이날 시리즈도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연속 경기 매진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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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4일 경기가 매진됐다.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말 LG 공격 2사 3루 상황 홍창기가 적시타를 친 후 3루에 안착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2차전도 2만3750석이 매진됐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 입장권(2만3750장)이 낮 12시52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LG의 시즌 7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LG는 지난달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이 모두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어린이날 시리즈도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연속 경기 매진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LG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홈 19경기에서 관중 35만1665명을 동원했다. 평균 관중은 1만8509명에 달한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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