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팝업 '해치&소울 프렌즈' 흥행…첫날 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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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 대표 캐릭터인 '해치 앤(&) 소울 프렌즈'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6일까지 운영하는 서울광장 첫 팝업 공간 '해치의 마법마을'에 오픈 첫날 5000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운영 이틀째인 이날에는 팝업 오픈 1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300여 명이 대기했다.
시는 날씨만 괜찮다면 남은 어린이날 연휴에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해치의 마법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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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시 대표 캐릭터인 '해치 앤(&) 소울 프렌즈'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6일까지 운영하는 서울광장 첫 팝업 공간 '해치의 마법마을'에 오픈 첫날 5000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운영 이틀째인 이날에는 팝업 오픈 1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300여 명이 대기했다.
비소식이 예고되는 5일과 6일에는 강수량이 20밀리미터(mm) 미만일 경우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날씨만 괜찮다면 남은 어린이날 연휴에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해치의 마법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번 팝업의 하이라이트는 시장실도 방문하는 '해치의 마법 탐험대'다. 마법 탐험대 마지막날인 이날은 신청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원 제한을 풀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 기획관은 "앞으로도 해치&소울 프렌즈가 시민을 만날 기회를 지속적으로마련해, 건강하고 펀(FUN)하고, 매력 넘치는 서울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 명실상부한 대표캐릭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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