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들판서 화재… 산림 옮겨 붙기 전 진화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11시 25분쯤 충남 논산의 산림 인접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당국의 진화 활동으로 38분 만에 모두 꺼졌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들판에서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0대, 인력 36명을 투입했으며, 낮 12시 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에 불이 옮겨붙기 전에 진화가 이뤄져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산림당국이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4일 오전 11시 25분쯤 충남 논산의 산림 인접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당국의 진화 활동으로 38분 만에 모두 꺼졌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들판에서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0대, 인력 36명을 투입했으며, 낮 12시 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에 불이 옮겨붙기 전에 진화가 이뤄져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산림당국이 전했다.
사소한 부주의라도 산불 원인 행위를 한 사람은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