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톰 크루즈 얼굴 무너져내려”, 소년 외모 위해 성형수술 자주 받아[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5. 4. 12: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노화에 성형수술을 자주 받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소식통은 3일(현지시간) ‘인 터치’에 “톰은 얼굴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면서 “최근 미용 수술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그에게 더 젊어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우아하게 나이를 먹으라고 말하지만 그건 그의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런던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8’ 촬영에서 크루즈의 푹 꺼진 얼굴이 여실하게 드러난 바 있다. 

소식통은 “몇 년 전만 해도 그는 너무 통통해서 사람들이 그를 다람쥐와 비교하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지금은 그 반대다. 여분의 볼륨이 모두 사라져서 피부가 처지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정상적인 노화처럼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정말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귀띔했다.

소식통은 이전에 크루즈가 소년 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2019년 성형 수술을 포함한 여러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톰은 절대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의 얼굴에는 진실이 적혀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루즈는 현재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며, 이후에 세계적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60)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