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대표단 오늘 카이로 도착 예정…"휴전 협상 긍정적"

정준호 기자 2024. 5. 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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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대표단을 오늘(4일) 이집트 카이로에 보낼 것이라면서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도달하려는 결연한 의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마스 지도부가 최근 받은 휴전 제안을 검토하는 긍정적인 입장을 강조한다"면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카이로에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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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대표단을 오늘(4일) 이집트 카이로에 보낼 것이라면서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도달하려는 결연한 의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마스 지도부가 최근 받은 휴전 제안을 검토하는 긍정적인 입장을 강조한다"면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카이로에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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