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g 혜리, 분위기까지 잡은 슬렌더 여신美…물오른 미모 활짝

이슬기 2024. 5. 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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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5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조오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루프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혜리는 자신의 채널에서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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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5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조오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루프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시와 청자켓을 매치한 스타일리한 면모가 시선을 잡는다.

또 최근 54kg 몸무게를 밝힌, 혜리의 늘씬한 몸매도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혜리는 자신의 채널에서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혜리는 "언제까지 다이어트 해야 하냐. 이러다 사람이 없어질 것 같다"는 PD의 걱정에 "다음 작품이 바짝 빼야 해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 몸무게 많이 나간다"며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1월 기준 체중 57.2kg, 체지방률 30%였던 몸매가 두 달 만에 체중 54.1kg, 체지방률 25%로 줄어 놀라움을 안겼다.

혜리는 "다이어트 처음 했을 때가 지수 녹화했을 때고, 3kg 정도 뺐는데 이제 안 빠진다. 제가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바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강인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혜리는 영화 '열대야' 촬영 중이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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