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벌 받는 걸까, 심장 조이듯 몸 아파보긴 처음” 스트레스에 건강 빨간불

사진=성시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시경이 공연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삼만번 들여다본것같아요 구글 네이버 기상청 스위스꺼 아이폰 갤럭시꺼"라고 입을 열었다. 야외 공연을 앞둔 만큼, 비 소식에 예민해진 근황을 알린 것.

그는 "심장이 조이듯 스트레스 받아서 몸이 아퍼보긴 처음이네요"라면서 "날 좋은 5월중 이번 주말인건 무슨 확률일까 긴 시간 비 없이 해왔으니 한번쯤은 당연한건가 벌을 받는걸까 뭘 잘못한걸까"라고 적기도 했다.

또 "하늘에 맡겨야겠습니다" "부디 따뜻하게 잘 준비해서 와주세요 미안합니다 대신 한곡한곡 최선을 다 할께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흠뻑쇼 라고 생각하세요 걱정말아요" "비와도 가수님 볼 생각에 설레기만한데요" "가끔은 우중콘도 멋진추억입니다"라며 성시경을 향한 응원과 공연에 대한 기대를 쏟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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