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3위 이경훈 "주말에는 버디를 몰아서 치고 싶다" [PGA 더CJ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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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이어 이경훈은 "파5에서 어제부터 버디를 하나도 못 잡았다. 주말에는 못했던 버디를 몰아서 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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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이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경훈은 둘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13위(합계 9언더파)에 올랐다.
이경훈은 2라운드 경기 후 플래시존 인터뷰에서 "그래도 좋았던 기억이 있는 코스에서 이틀 잘 마무리해서 좋다"고 짧게 소감을 전하며 "여기는 버디가 많이 나오는 코스이기 때문에 주말에 좋은 경기하면 좋은 위치가 가능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후반에 몇 차례 버디 기회를 잡지 못한 것에 대해 이경훈은 "퍼트는 잘됐다고 보는데 라인이 애매했다. 확실히 못 믿고 친 것이 막판에 아쉽게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경훈은 "파5에서 어제부터 버디를 하나도 못 잡았다. 주말에는 못했던 버디를 몰아서 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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