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불패 ‘범죄도시4’, 천만 시간 문제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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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파죽지세 시리즈 네임드를 증명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38만 684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이는 박스오피스 1위인 수치다.
영화는 지난 달 24일 개봉과 함께 곧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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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파죽지세 시리즈 네임드를 증명하고 있다. 흥행은 따 놓은 당상.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38만 684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이는 박스오피스 1위인 수치다. 누적관객수는 643만 1479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지난 달 24일 개봉과 함께 곧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0일 간 불변의 흥행 가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시리즈 1, 2, 3에 이어 사실상 확실한 콘셉트 승부수로 지속적인 관객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악역으로 김무열이 열연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일종의 상징 캐릭터가 된 마동석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관객층도 두터워졌다.
2위로는 '쿵푸팬더4'로 1만 8730명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146만 9667명으로 집계됐다. '스턴트맨'은 1만 5895명을 불러 모으며 3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9만 6556명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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