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취약계층 아동들에 영양제 80세트 후원

안지율 기자 2024. 5. 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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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재단)은 밀양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영양제 80세트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2019년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양제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63명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연 관람 기회도 4차례 제공했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 "재단의 취약계층 아동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영양제 지원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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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재단)은 밀양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영양제 80세트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밀양=뉴시스] 이치우(왼쪽)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영양제 80세트를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단이 후원한 영양제는 지난 3월 제1회 MY아리나 드림페스티벌 무인 라면 끓이기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지원됐다. 라면 끓이기 행사는 삼양식품(주), 삼랑진 아이마트, ㈜재경종합건설, 밝은 세상, 대한기획이 물품을 후원해 진행됐다.

재단은 2019년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양제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63명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연 관람 기회도 4차례 제공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 "재단의 취약계층 아동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영양제 지원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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