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 응원합니다'… 해운대구 '다둥이 명랑 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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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가 다자녀 가정을 응원·우대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해운대구는 오는 6월 22일 부산기계공고 체육관에서 다자녀 가정이 함께하는 '다둥이 명랑 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운동회 참여 대상은 해운대구 거주 다자녀 가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소통·교류의 기회, 다자녀 가정의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자녀 가정이 우대·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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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다자녀 가정을 응원·우대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해운대구는 오는 6월 22일 부산기계공고 체육관에서 다자녀 가정이 함께하는 '다둥이 명랑 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출산 장려 홍보와 만들기 체험 부스,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운동회 참여 대상은 해운대구 거주 다자녀 가정이다. 참여 희망 가정은 오는 31일까지 홍보물의 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10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소통·교류의 기회, 다자녀 가정의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자녀 가정이 우대·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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