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도농업기술원 찾아 "국도비 확보" 호소

안지율 기자 2024. 5. 4.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3일 성낙인 군수가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을 찾아 정찬식 원장 및 해당 국·과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고 4일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의 성장동력인 지방재정확충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5년도 7000억 예산 편성을 목표로 지속해서 관련 부처 방문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7000억 예산 편성 목표에 '총력'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경남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3일 성낙인 군수가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을 찾아 정찬식 원장 및 해당 국·과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우기수·이경재 지역 도의원과 소통의 자리를 통한 협조체계 구축 등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성 군수의 이날 행보는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공정현 소장과 김종옥 기술지원과장 등이 동행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동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건의 사업으로는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을 위한 지역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지원사업(100억), 농산물 종합 가공 기술 지원사업(10억),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사업(3억) 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사전 공감대 형성을 통해 국·도비 예산의 지원을 요청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의 성장동력인 지방재정확충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5년도 7000억 예산 편성을 목표로 지속해서 관련 부처 방문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