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이찬선 기자 2024. 5. 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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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쯤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 누전 등 때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40㎡가 소실되고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이 불로 소방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같은 날 오후 4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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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전소된 주택 내부 모습(태안소방서 제공)/뉴스1

(태안=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태안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쯤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 누전 등 때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40㎡가 소실되고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이 불로 소방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같은 날 오후 4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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