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입 성형 고백→치아까지 “돌려 깎기 안 했어요”

이슬기 2024. 5. 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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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치아 성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치아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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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故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치아 성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치아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라미네이트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필름 시술인데용 저는 치아 삭제 1도 없이 하나하나 치아에 맞춰 디자인 한 다음 휴대폰 필름 붙이는거 처럼 얇고 깔끔하게 붙였답니당 "이라며 자신이 받은 시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최준희는 "주변에 배우 친구들 만나면 치아 돌려 깎기로 인해 많이 불편해 하던데 진심 진작에 추천해줄걸 그랬어요"라며 "태생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게 바로 저였고. 교정, 치아미백 까지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라고 시술을 받은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지난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앞서 최준희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눈과 코, 입술 성형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이슈가 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바프 준비한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자신의 키가 170㎝, 몸무게는 50㎏라며 "이번 보디 프로필로 43㎏까지 뺄 거야"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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