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설 영국 찰스 3세, 건강 심각하나...장례계획 업데이트한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건강이 매우 나쁘며, 영국 왕실과 정부가 최근 찰스 3세 서거를 대비한 장례 계획을 업데이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데일리비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최근 국왕 장례식 계획을 업데이트했으며, 이를 영국 정부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도 "정부 관료들이 찰스 3세 서거에 대비해 '메나이 다리 작전'이라는 이름의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건강이 매우 나쁘며, 영국 왕실과 정부가 최근 찰스 3세 서거를 대비한 장례 계획을 업데이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데일리비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최근 국왕 장례식 계획을 업데이트했으며, 이를 영국 정부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도 “정부 관료들이 찰스 3세 서거에 대비해 ‘메나이 다리 작전’이라는 이름의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데일리비스트는 왕실 측근 인사 발언을 인용, “국왕의 건강 상태가 정말 좋지 않다(really very unwell)”고 전했다.
영국 언론들은 지난해 3월 찰스 3세가 “췌장암 진단을 받았으며, 앞으로 남은 수명이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보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 女에 ‘펜타닐 패치’ 붙이고 엽기 성폭행 시도…징역 21년
- [단독] “경찰되려 문신 지웠는데도 불합격… 오락가락 심사에 꿈 꺾여”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 회장과 결혼설
- 홍준표, 의료파업 직격…“의사는 개인도 투사도 아닌 공인”
- 이준석 “국힘 원내대표는 정치적 매장 수순…연봉 10억 줘도 안할 것”
- 이재명 ‘범인’ 운운에 홍준표 “이런 게 적반하장” 질타
- 두개골 조각 200여개 조립했더니…7만5천년전 살았던 이 여성 얼굴이
- 투신하다 전깃줄 걸린 여성…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