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의혹’ 신속 수사 지시
KBS 2024. 5. 4. 09:35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할 전담팀을 꾸려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전담 검사 3명을 추가로 투입해 고발인 조사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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