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간 결승골' 일본, 우즈베크 꺾고 U-23 아시안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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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일본은 카타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야마다 후키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추가시간에 얻은 페널티킥을 놓치며 두 대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파리올림픽 D조에서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준우승한 우즈베키스탄은 C조의 스페인, 이집트, 도미니카와 한 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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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일본은 카타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야마다 후키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추가시간에 얻은 페널티킥을 놓치며 두 대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파리올림픽 D조에서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준우승한 우즈베키스탄은 C조의 스페인, 이집트, 도미니카와 한 조가 됐습니다.
3-4위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꺾고 3위에 오른 이라크는 아르헨티나, 모로코, 우크라이나와 C조에서 경쟁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9일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파리올림픽 출전 여부를 결정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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