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후임 국무총리는 언제…이러다 다시 한덕수? 정홍원 트라우마 '스멀스멀'

최종혁 기자 2024. 5.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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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 인선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 참패 후 한덕수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후임 소식은 감감입니다.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도 관련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하죠. 국회 동의가 필요한 총리는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동의 없이는 임명할 수가 없죠.

강대강 대치 국면이 펼쳐진 국회 상황을 고려하면 박근혜 정부 당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의를 표명했다가 유임시킨 정홍원 총리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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