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소속사, 박근혜 옛 사저 내놨다…'38억'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단독주택이 매물로 또 나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해당 주택을 38억원에 내놨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그간 해당 주택을 영화 촬영 세트장 등으로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은 박 전 대통령이 탄핵 직후인 2017년 4월께 대리인을 통해 매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단독주택이 매물로 또 나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해당 주택을 38억원에 내놨다. 해당 건물은 지상 1층, 지하 2층이다. 대지면적 406㎡(약 123평)에 연면적 570㎡(172평)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2021년 경매를 통해 이 주택의 소유권을 가져갔었다. 당시 낙찰가는 약 38억원으로, 감정가인 최저 입찰가(약 31억원)보다 7억원가량이 많았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그간 해당 주택을 영화 촬영 세트장 등으로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은 박 전 대통령이 탄핵 직후인 2017년 4월께 대리인을 통해 매입했다.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미납하면서 2021년 3월 검찰에 압류됐다. 박 전 대통령이 이곳에 거주한 적은 없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00년 배우 고현정이 동생인 병철 씨와 설립했다. 고현정, 조인성, 문채원, 가수 김태우 등이 소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심형탁·사야 부부, 갈등 폭발 "내가 죄인…가끔 손댄 게 문제"
- 김동성, 건설 현장 포착…포크레인에 앉아 햄버거 "꿀맛"[★핫픽]
-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구속 심사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김숙 "결혼했으면 교도소 갔을 것…남아선호사상 반항심"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