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유비, 엄기준 실체 밝혔다…처단 성공 주목 (7인의 부활)[TV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재윤이 자백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 오송희, 극본 김순옥) 11회에서는 속죄의 길을 선택한 민도혁(이준 분)과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남철우(조재윤 분)가 자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 오송희, 극본 김순옥) 11회에서는 속죄의 길을 선택한 민도혁(이준 분)과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남철우(조재윤 분)가 자백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튜 리(심준석과 동일 인물, 엄기준 분)는 황찬성(이정신 분)의 도움으로 백익호(이정현 분)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며 위기를 모면했지만, 뒤늦게 5인의 계획을 알아챈 그는 결국 기자회견을 막지는 못했다. 죗값을 달게 받기로 마음먹고 모든 것을 실토해 낸 5인의 반란은 다시 한번 뒤집힐 복수의 판을 예고했다.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남철우는 정신을 잃은 고명지(조윤희 분)를 데리고 곧장 병원으로 향했고, 민도혁은 서울시장 부인을 노린 살인 미수 사건이라며 매튜 리를 경찰에 신고했다. 매튜 리의 부하 백익호(이정현 분)가 찍힌 블랙박스 증거 영상을 들고 경찰서에 도착한 민도혁. 그러나 5인이 고명지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안 매튜 리는 이미 집안 곳곳 모든 흔적을 지워낸 후였다. 매튜 리는 긴급체포 됐지만,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가정폭력범으로 몰린 황찬성에 대한 부정 여론도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었다. 이는 민도혁과 성찬그룹의 계획이었다. 곧 황찬성 역시 경찰조사를 위해 출석했고, 희비는 엇갈렸다.
매튜 리는 또다시 위기를 빠져나가기 위한 판을 짰다. 황찬성이 매수한 경찰의 도움을 받아 백익호 접선에 성공한 것. 백익호는 가곡지구 개발계획 철회를 핑계 삼아 양진모 시장에게 원한을 품은 척 연기했고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어 일부러 경찰에 붙잡혔다. 진범이 잡혔다는 소식과 함께 백익호가 찍힌 블랙박스 증거 영상까지 사라지면서 매튜 리는 수사망을 교묘히 피해갔다. 그렇게 백익호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위기를 모면한 매튜 리는 곧바로 회장직에 복귀, 허위사실을 유포한 성찬그룹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포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끈 드레스…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 ‘대단해’ [DA★]
- 전현무 “이수근, 날 무시하고 멸시” 폭탄 발언 (나 오늘 라베했어)
- ‘소식좌’ 산다라박 “소고기 한 점에 체해, 새우 두 마리=과식” (집대성)[종합]
- 1억대 고급 외제차 구매해 배달 일? 지적엔 “섭섭해” (이혼숙려캠프)[TV종합]
- 유명 아역배우,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 ‘충격’ [DA:재팬]
- 박하선, ‘♥류수영’ 전 재산 탐나나…상담 부부에 “부럽다” (이혼숙려캠프)
- ‘젠맘’ 사유리, ♥남친 최초 공개? “12월부터 교제” (우아한 인생)
- 이훈, 모든 걸 내려놓았다…무아지경 댄스 (일꾼의 탄생)
- ‘회장 염문설’ 정수라, 필리핀 사업가와 연애 중? (같이 삽시다)
- 이상민♡양정아 핑크빛 “끝나고 단둘이 한잔” 묘한 분위기 (돌싱포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