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존스 '2024 여름 컬렉션' 전개

김민석 기자 2024. 5.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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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A(에스앤에이)의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가 '2024 여름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2024 여름 컬렉션 주제는 'Surreal But Nice'(비현실적이지만 완벽한)다.

존스 관계자는 "컬렉션은 이국적인 휴양지를 배경으로 편안하지만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여성을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표현한다"며 "한편의 포토북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시네마틱한 무드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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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al But Nice(비현실적이지만 완벽한' 공개
존스(JONS) 스타일(글로벌세아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A(에스앤에이)의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가 '2024 여름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2024 여름 컬렉션 주제는 'Surreal But Nice'(비현실적이지만 완벽한)다.

존스 관계자는 "컬렉션은 이국적인 휴양지를 배경으로 편안하지만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여성을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표현한다"며 "한편의 포토북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시네마틱한 무드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존스의 클래식한 감성에 시즌감이 돋보이는 '리조트 룩'을 매치했다"며 "내추럴하고 여유로운 무드 속에서 존스만의 유니크한 패턴과 최고급 소재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표현했다. 궁극적으로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했다"고 설명했다.

존스(JONS) 스타일(글로벌세아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존스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드라마틱한 무드는 유지하면서 계절성을 고려해 한결 가볍고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며 "휴양지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존스는 론칭 2년 차 하이엔드 브랜드다. 고품질 소재와 테일러링(딱 맞도록 재단)을 기반으로 최고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존스(JONS) 스타일(글로벌세아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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