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제작비 8천 억원 작품한다”..할리우드 진출 ‘가짜’였다 (‘우아한 인생’)[어저께TV]

[OSEN=박하영 기자] ‘우아한 인생’ 장혁과 박준형의 일상은 ‘설정’이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에서는 장혁, 박준형, 그리고 결혼을 앞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 커플이 출연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혁은 아침부터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요즘 영어 수업을 계속 듣고 있다. 영화제 등 일정에서 통역 없이 대화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혁과 친한 사이인 박준형은 “다 매니저 없이 본인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장혁은 복싱 체육관으로 향했다. 실제 장혁은 49세 나이에 프로 테스트 합격했다고. 장혁는 체육관에 들어서자마자 가볍게 줄넘기로 몸을 풀더니 무려 2시간 동안 아무 말도 없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2시간 운동을 마치고, 장혁은 갑자기 영어로 누군가와 화상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장혁은 “계약을 하면서 조건이 있어서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는데 할리우드 진출, 작품에 들어가는 건 맞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어떻게 연락이 온 거냐는 물음에 장혁은 “영화 ‘더 킬러’가 미국에서 개봉했다. 프리미어를 갔을 때 관계자들을 많이 만났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뭐가 있었다. 작품은 누구나 다 아는 작품을 하신 감독님이다”라며 “배우 뿐만 아니라 무술 감독도 제안을 주셨다. 총 6편 제작비가 6억 달러(한화 8천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형의 일상도 공개됐다.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한 박준형은 평일에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지낸다며 “사실 우리 집이 아니고 이 주변에 있는 스튜디오다. 저도 이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니까 그림 그릴 땐 나만의 시간이다. 이렇게 집중해서 그리기 때문에 저녁에 여기서 아예 잔다. 그럼 이제 주말에는 가족들과 지내고”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가수 되기 전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학교 다닐 때 미술 공부를 했다. 전국 미술대회에서 2등까지 했다”라고 자랑했다. 심지어 박준형은 god 앨범, MD 디자인도 직접 했다고. 그는 “이런 캐리커처 같은 건 솔직히 3분도 안 걸린다”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날 박준형은 누드화를 그리고 싶다며 과외 선생님과 함께 JYP 박진영 그리기에 도전했다. 10년 이상 함께한 만큼 박진영 특징을 잘 알고 있는 박준형은 순식간에 헐벗은 박진영을 완성했다. 완벽한 싱크로율에 패널들은 감탄할 정도. 이윽고 박준형은 누드 모델로 god 데니안을 초대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데니안에 박준형은 god로 한창 활동하던 시절 찍었던 표지 모델을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실제 god는 표지를 찍을 당시 옷을 벗으라고 해서 옷을 벗고 찍었다고.

박준형은 “표지를 우리 다 웃통 까고 있는데 바보 같다. (이걸) 요즘 스타일로 리마스터링을 하고 싶다. 더 늙기 전에 제2의 전성기를 남기고 싶어 준비하는 게 있다”라며 “우리 25주년 공연 이름이 ‘마스터피스’다. 콘서트 속 포즈대로 누드화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를 들은 데니안은 “미쳤어?”라고 당황했지만, 박준형은 “우리가 70살에는 이거 못 한다. 공연장 입구에 누드화를 전시하고 싶다. 팬들이 다 성인들이라서 좋아할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러면서 앞서 그린 박진영 그림을 공개한 박준형은 “우리 한 명씩 다 그렇게 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박준형에게 넘어간 데니안은 옷을 입고 자세를 취했다. 생각보다 미화(?)를 시킨 박준형의 그림. 만족스러운 듯 데니안은 웃었고, 박준형은 이를 상상 누드화로 발전시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혁과 박준형의 일상은 진실이 아닌 ‘설정’으로 드러나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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