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해체해" 전현무, 박나래·이장우에 실망→지효, 女아이스하키팀 소속('나혼산')[종합]

최신애 기자 2024. 5.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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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소식좌'가 된 박나래-이장우에게 대실망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바디 프로필' 후 치팅 모습과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트와이스 지효의 리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바프' 촬영을 마무리 한 전현무-박나래-이장우는 "팜유 멤버들의 기적이야"라며 4개월의 바프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확실히 먹성이 달라진 박나래-이장우의 모습에 '먹대장' 전현무는 "나만 제대로 된 페이스야"라며 왕 서운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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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전현무가 '소식좌'가 된 박나래-이장우에게 대실망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바디 프로필' 후 치팅 모습과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트와이스 지효의 리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바프' 촬영을 마무리 한 전현무-박나래-이장우는 "팜유 멤버들의 기적이야"라며 4개월의 바프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이후, 세 사람은 박나래 집으로 곧장 달려가 살 뺀다고 4개월간 못 먹은 라면부터 뽀갰다.

하지만 소고기를 먹던 중, 박나래는 "배불러"라며 옛날과는 다른 말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확실히 먹성이 달라진 박나래-이장우의 모습에 '먹대장' 전현무는 "나만 제대로 된 페이스야"라며 왕 서운해 했다.

▲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급기야 전현무-박나래는 입을 모아 "장우 너는 이러면 팜유에서 제명이야. 기안84가 대장인 '허장기(?)'로 보낼거야"라고 협박하기도. 이후에도 전현무는 이장우가 식사 중 아이스크림을 먹자, 크게 실망해 "밥맛이 떨어졌다. 나도 페이스를 잃었다"고 인터뷰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같은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내가 저날 예민했다"고 인정해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

다음으로 트와이스 지효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효는 청소가 전혀 안된 집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관련해, 지효는 "해외 투어를 1년간 해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그러면서 이날을 '청소의 날'로 지정한 지효는 일명 '알고리즘 청소템'을 하나하나 꺼내 꼼꼼하게 청소했다. 이후 지효는 집안에 있던 짐을 싸들고 경기도에 있는 본가에 갔다. 엄마가 없는 집에서 지효는 엄마가 해놓은 음식들을 비벼 식사를 뚝딱 마쳤다.

그런가 하면 지효는 "아이스하키 여자 팀에 들어가서 하고 있다"고 밝힌 뒤, 아이스하키장으로 향했다. 여기서 3:3으로 시합을 벌인 지효는 정확한 슛으로 골까지 넣으며 뿌듯한 하루를 마감했다. 지효는 "제 인생 첫 골을 넣었다. 너무 짜릿하고 기분 좋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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