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호재+151조 자사주 매입, 애플 정규장서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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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전일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미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힘에 따라 주가가 6%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5.98% 급등한 183.3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애플은 정규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907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호재로 애플은 전일 시간외거래에서 7% 이상 급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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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이 전일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미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힘에 따라 주가가 6%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5.98% 급등한 183.3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8320억달러로 늘어 다시 3조달러 돌파에 시동을 걸고 있다.
전일 애플은 정규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907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900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주당 순익은 1.53달러라고 밝혔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1.50달러를 웃돈다.
이뿐 아니라 전년보다 22% 는 1100억달러(약 151조)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금이다.
이 같은 호재로 애플은 전일 시간외거래에서 7% 이상 급등했었다. 정규장은 상승 폭을 약간 줄여 6%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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