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옥련동 아파트에서 불…10대 1명 연기 흡입
김형래 기자 2024. 5. 4. 06:15
어제(3일) 밤 9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0대 여학생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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