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경호원 챙긴 미담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5.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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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미담, 그의 인성을 증명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 미담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늘 고생하는 경호원들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해주기도 했다고.

과거 장민호는 경호원이 부친상을 당했던 당시, 지방 스케줄을 가다가 급히 경호원을 챙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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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장민호 미담, 그의 인성을 증명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 미담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이날 경호팀 동생들을 데리고 직접 밥을 대접했다. 경호원들은 “민호 형이 저희가 늘 김밥 한 줄로 밥 먹는 게 안타깝다며, 개인 카드로 저희 밥 챙겨먹게 하라고 주신 것 기억한다”는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장민호는 늘 고생하는 경호원들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해주기도 했다고. 경호원은 “저희 어머니가 민호 형님 늘 응원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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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장민호는 경호원이 부친상을 당했던 당시, 지방 스케줄을 가다가 급히 경호원을 챙겼다고. 그는 바쁜 와중에도 경호원 부친상에 참석했고, 당시 모친을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장민호는 “나도 사실 경험이 있어서 그랬다”라며 자신의 아버지 역시 발병한지 한 달도 안 돼 세상을 떠난 트라우마를 토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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