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4일,토)… 더위 계속, 낮 최고 23~29도

이재춘 기자 2024. 5.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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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낮 더위가 계속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5도, 경주 8도, 김천 9도, 안동 10도, 대구 12도, 포항·울진 13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3도, 포항 26도, 대구·안동 27도, 의성 28도, 김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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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낮 더위가 계속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든다. 이에 낮 동안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5도, 경주 8도, 김천 9도, 안동 10도, 대구 12도, 포항·울진 13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3도, 포항 26도, 대구·안동 27도, 의성 28도, 김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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