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 사고 현장 덮친 2차 사고…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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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고속도로 사고 현장을 덮친 2차 사고로 3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4일) 새벽 0시 8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남안성나들목 인근에서 스포티지와 렉스턴 차량이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곧이어 뒤에서 달려오던 싼타페 차량이 사고현장을 덮치는 2차 사고가 났고, 사고 여파로 근처에 있던 스파크 차량도 파손되는 등 모두 차량 4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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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고속도로 사고 현장을 덮친 2차 사고로 3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4일) 새벽 0시 8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남안성나들목 인근에서 스포티지와 렉스턴 차량이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곧이어 뒤에서 달려오던 싼타페 차량이 사고현장을 덮치는 2차 사고가 났고, 사고 여파로 근처에 있던 스파크 차량도 파손되는 등 모두 차량 4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렉스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연이어 일어난 경위가 무엇인지, 또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여혜 기자 han.yeohy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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