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아이스하키, 새로운 취미 됐다…여자팀 소속"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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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가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스하키장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아이스하키장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지효는 "제가 계절마다 운동한다. 보드는 시즌이 짧으니까 대체할 만한 운동으로 아이스하키 하고 있다"라며 "여자팀에 속해 있다. 오늘이 네 번째 수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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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지효가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스하키장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지효가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이 "필라테스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아이스하키장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지효는 "제가 계절마다 운동한다. 보드는 시즌이 짧으니까 대체할 만한 운동으로 아이스하키 하고 있다"라며 "여자팀에 속해 있다. 오늘이 네 번째 수업"이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진짜 취미 부자야~"라면서 혀를 내둘렀다.
지효는 몸통 보호대, 다리 보호대 등 개인 장비를 꺼낸 뒤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선수 같아, 왜 이렇게 비장해?"라며 다시 한번 놀라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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