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과 열애설’ 트와이스 지효 집에 곰팡이까지 초토화 ‘충격’(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와이스 지효 집이 더러워진 근황으로 충격을 줬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4회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효의 집은 지금까지와 달리 굉장히 어질러진 모습이었다. 심지어 주방엔 굳어버린 물때까지 보였고 기안84는 "저거 곰팡이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지효조차 적나라하게 비춰진 자신의 집에 당황했다.

지효는 "원래 바로 치우는 성격인데 1년 가까이 해외 투어를 돌다가 어느순간 피곤해서 (못 치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키는 "투어가 1년인데 이 정도면 양반"이라고 위로했다.

그뒤 지효는 시간이 난 김에 무려 3시간 동안 대청소를 했고, 집은 금세 깔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 지효는 최근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열린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